서울미래음학교-재단법인 보아스, 인재양성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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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음학교-재단법인 보아스, 인재양성 위한 MOU 체결

서울미래음학교(이사장 박해미, 교장 박성진) 가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에서 보아스재단(이사장 김종호,대표 공은경)과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양 기관의 협약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청소년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서울미래음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및 보아스재단을 통한 서울미래음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음악 인재육성과 인재지원을 공동 도모하는 것이 취지”라고 이번 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미래음학교는 공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실용음악 교육을 꿈꾸는 교육 공동체로, 설립 기반은 스타 재능기부 자선단체 ‘별똥별 스타도네이션’과 K-POP의 메카 ‘월드케이팝센터’다.

K-POP 한류시장 속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보급하기 위해 세워진 K-POP 트레이닝 명소 월드케이팝센터와 수많은 스타의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도네이션을 실천해온 스타 재능기부 자선단체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두 기관의 풍부한 경험과 인적 자원을 통해 학생들에 사회가치 실현의 비전과 다양한 음악적 현장 경험, 그리고 차별화된 기회를 보급하고 있다.

보아스재단은 사랑과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삶을 회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상지원, 교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후원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미래음학교 박성진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미래음학교와 보아스재단은 양 기관의 관계 증진 및 대중문화예술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연예, 문화, 영상 분야 등에서 협력을 하며, 이를 통해 교육시장과 대중문화 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미래음학교는 최근 신입학 전기 접수를 성료하고 21일부터 신입학 후기 접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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