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K팝 일자리 창출 위한 트레이너 교육·파견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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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 K팝 일자리 창출 위한 트레이너 교육·파견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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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ENA 케이팝업 차트쇼’ 방송과 MBC M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 제작, 전세계에서 열리는 서울신문 주최 커버댄스 페스티벌까지 K팝의 명소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월드케이팝센터(박성진 대표)가 오는 25년 1월부터 K-POP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트레이너 양성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해외 곳곳에 케이팝 트레이너 파견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남산 한국자유총연맹 내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체험교육장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3,000평의 센터 교육 공간과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 공연장, 뮤직비디오와 음원 제작, 프로필 및 콘텐츠 촬영 등 종류별 스튜디오 시설을 보유하며 최첨단의 음향시설과 방송 시스템이 완비돼 있는 케이팝 교육장이자 문화공간이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정부부처와 교육기관, 대학교 등과 연계해 최초의 공신력 있는 K-POP 자격증을 발급하며, 체계화된 교육과정과 파견시스템으로 트레이너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기와 기수별로 정기 트레이너 모집과정이 운영되고 보컬과 댄스 등 분야별 전문 자격 과정을 거쳐 양성된 트레이너 인재들은 월드케이팝센터 홈페이지 파견지원 공고 신청을 통해 취업 스펙을 쌓을 수 있는 현직 트레이너의 경력과 급여를 제공받게 된다.


그동안 월드케이팝센터는 취업 연계로 많은 트레이너 일자리를 확보하고자 수년 동안 현지 K컬처 교육기관과 태권도장, 협력 케이팝 아카데미 DB 등을 구축해왔다. 특히 케이팝 교육의 본격적인 세계화·현지화 구축을 위해 일본과 인도네시아, 미국, 페루 등 글로벌 지사 설립과 함께 최근 32개국을 대상으로 ‘클릭더스타’ 케이팝 현지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개최국마다 케이팝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축제와 이벤트가 결합된 K-POP 오디션을 진행하고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트레이너 파견을 통해 케이팝 교육문화 정착을 주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관공사의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육성 정책 방향성에 맞춰 케이팝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다. 트레이너에게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케이팝 사관학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All-in-one 케이팝 체험의 장’이 되면서 월드케이팝센터가 향후 ‘케이팝의 국기원’, ‘케이팝의 메카’ 역할을 톡톡히 하는 ‘글로벌 서울의 K-POP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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