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세비야 FC 선수단이 K-POP체험을 위해 “K-POP 교육의 메카” 월드케이팝센터를

찾았습니다.  

파푸 고메스, 네마냐 구데이, 무니르 엘 하다디 선수는 K-POP 댄스 체험을 위해 월드케이팝 댄스크루 댄서들에게

K-POP 댄스를 배웠고, 야신 부누, 헤수스 코로나, 루카스 오캄포스 선수는 레코딩 스튜디오 ‘클릭사운드’ 녹음실에서

세비야FC 공식 응원가를 한국어 버전으로 녹음도 진행했습니다. 

또 세비야FC 선수들은 아이돌 그룹 싸이퍼와 ‘숏폼(짧은 동영상)’ 촬영도 진행했으며, K-POP 스승인 월드케이팝댄스크루 

위아이피와 촬영한 릴스도 업로드해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에서 선수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댄스 수업도 너무 즐거웠다. 응원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남긴 이들은 한편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선수들의 월드케이팝센터 방문으로 글로벌 ‘K-POP 사랑’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세비야FC 선수들의 건강과 건승을 응원하며, 끊임없이 글로벌 K-POP 트레이닝의 저변을 확대해나가는 

월드케이팝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