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더스타 32개국 K팝 현지화 프로젝트.. 걸그룹 오디션부터 글로벌 인플루언서까지 대화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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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더스타 32개국 K팝 현지화 프로젝트.. 걸그룹 오디션부터 글로벌 인플루언서까지 대화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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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는 "23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32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K팝 현지화 프로젝트 클릭더스타를 통해 글로벌 K팝 걸그룹 오디션부터 현지 커버댄스 그룹과 아티스트의 무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까지 함께한 대화합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 열렸던 32개 전체 시즌 론칭 기념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의 의미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K-POP 축제에 문화 영향력이 큰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K-POP 콘텐츠와 K-POP 챌린지, 라이브 대전 등을 펼치며 전세계 팬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K-POP 축제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나라 인플루언서가 클릭더스타 앰버서더로 임명되고 개최 예정국들이 다같이 무대에 올라 동시에 론칭 퍼포먼스를 한 것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최근 월드케이팝센터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클릭더스타 앰버서더 수상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고 있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수상글에는 각 나라 팬들의 응원 댓글이 무수히 올라오며 국가별 응원전으로도 번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앰버서더로 1700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신사마, 한국뚱뚱, 도도훈, 다니엘라, 골때녀 사오리, 이란 방송인 사헬 등 화려한 라인업들이 모두 임명됐다.  


첫 시즌 페루의 경우, 최종 서바이벌을 마치고 블링원 데뷔 준비에 나서며 앰버서더의 왕성한 활동이 더욱 돋보인다. K콘텐츠로 135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날루가 페루 앰버서더로서 멤버들과 단독 인터뷰, 페루 음식만찬, 행사 리뷰 등 클릭더스타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32개 유닛 걸그룹 중 처음이자 최초 페루 걸그룹을 꿈꾸고 있는 페루 블링원의 데뷔는 5월 예정이다. 또 개최를 확정지은 멕시코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앰버서더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멕시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32개국 클릭더스타 프로젝트는 페루를 시작으로 몽골,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스리랑카, 태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남아공, 스페인, 독일, 프랑스, 불가리아 등 모든 대륙을 대상으로 한다.


오디션과 함께 교육기관과 연계해 K팝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몽골 시즌이 시작됐고, 4월 중순부터 인도네시아와 중국 시즌이 동시에 열리며 아시아에 클릭더스타 돌풍이 크게 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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