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스타도네이션-한국노인복지연합 뭉쳤다… “노인복지 관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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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스타도네이션-한국노인복지연합 뭉쳤다… “노인복지 관련 업무협약 체결”

스타 재능기부 자선단체로 알려진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지난 4월 26일 한국노인복지연합과 지역사회 및 한국노인복지의 도모, 노인 복지 및 의료 등의 증대를 위한 공동 노력, 사회복리 증진을 위한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인복지연합은 사회안전망을 구성하여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살피는 노인보안관 활동, 노인 정신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상담반 운영, 어르신 여행 보내기, 실버 미용실 운영, 목욕비 및 의료비 지원, 소상공인과 협력 하에 어르신 식사 쿠폰 지원 등 노인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진행하는 복지연합이다. 양 기관은 저소득층 노인 및 가족과 소외된 이웃의 행복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있어 공동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의 행복하고 풍족한 삶의 구현을 위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취지로 상호협력할 예정이라고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을 주축으로 한 기부 콘서트의 기획과 진행, 동단위 독거노인, 취약계층어르신의 ‘말벗’ 프로그램 및 위기 전화망 개설 등 어르신 살피미 보안관 서비스, 정기·비정기적 기부 및 나눔활동의 사업운영에 있어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제휴 관계를 확고히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한국노인복지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발 다가서게 되었다.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눠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사업을 구축하고,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스타들의 자발적 사회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400명 이상의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서울시 자치행정과 소속의 비영리법인 정식 단체로 승격되었으며, 지난 여름에는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기부 디너쇼”를 개최해 수익금을 우크라이나 난민 관계부처로 기부하는 등 끊임 없는 사랑나눔 행보로 사회 도처에 사랑나눔의 영향력을 확산해 왔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생활용품, 마스크를 비롯한 폭넓은 분야의 기부와 후원은 물론 ‘쓰레기줍기 운동’, ‘친환경 등산’ 등 환경미화 증진으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프로그램의 개발과 후원 시스템을 더욱 확산할 예정” 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동참할 수 있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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