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본부 친선대사 방한 월드케이팝센터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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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본부 친선대사 방한 월드케이팝센터 방문 예정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ICH) 등재 가속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유네스코 본부 친선대사가 오는 19일 방한해 문화유산 태권도의 진면목을 확인한다. 불가리아 왕실 사위이자 유네스코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키틴 무뇨즈의 방한은 태권도 등재 추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발판이며, 이번 활동 일정에 대한민국 K-POP 대표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도 포함될 것으로 예정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이미 프리메라리그 명문축구팀 세비야FC가 방문해 직접 K-POP댄스와 체험부스를 체험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월드케이팝센터의 방문과 체험, 또 어떤 공연이 열릴지 K팝 팬들은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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