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미의 성공적 첫 사례가 될 것" 포부 밝혀

페루 현지시간 20일 오전 10시 페루의 수도, 리마 의회 기자간담회장에서 월드케이팝센터가 진행하는 블록버스터급 글로벌 K팝 걸그룹 오디션 '클릭더스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리마 의회를 출입하는 페루의 주요 언론사 1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디션을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 K팝 전문기관 월드케이팝센터와 페루의 협력사이자 대박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Vargas Malqui Peru S.A.C가 성공적인 클릭더스타 오디션 진행과 클릭더스타 걸그룹의 페루 활동에 관한 매니지먼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며 공식 체계했다.

이어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10개 언론사의 공동 질의응답 및 개별 인터뷰 시간을 가졌으며,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페루가 클릭더스타 시즌 개최국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전세계 32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K팝 걸그룹 오디션은 특정 대륙에만 집중하지 않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요청이 있던 중 남미의 페루에서도 K팝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는 사실을 전햏 듣고 남미의 성공적인 첫 사례이자 개최지로 페루를 선정하게 됐다"며 포부를 밝혔다.

공동 질의와 개별 인터뷰 시간을 갖은 뒤, 페루 현지에서는 페루 미디어와 각종 언론 보도에 의해 클릭더스타 오디션과 월드케이팝센터, K팝을 집중 조명하고 있으며, 해외의 공식적인 의회 기자간담회장에서 K팝 오디션 런칭에 관한 기자 간담회가 열린 부분도 굉장히 이례적이고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페루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페루 대박 엔터테인먼트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클릭더스타 페루 시즌의 대박 조짐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