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한국수입협회, ‘글로벌 K-컬처 서울페스타’ 성료
월드케이팝센터와 한국수입협회가 공동주최한 월드케이팝센터와 한국수입협회가 공동주최한 ‘글로벌 K-컬처 서울 페스타’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글로벌 K-컬처 서울 페스타’는 글로벌(GLOBAL), 네트워크(NETWORK), 케이팝(K-POP), 밋(MEET) 네 가지 슬로건 아래 펼쳐진 글로벌 소통의 장인 만큼 미국, EU, 베트남 포함 70개국 국가의 주한외국대사와 그 가족들이 참여해 교류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홍보를 포함해 한국의 문화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문화외교 행사인 본 행사 공동 주최진인 월드케이팝센터 박성진 대표와 한국수입협회 김병관 회장이 내빈들에 인사를 전했다. 또 대통령실 최철규 시민사회수석실 국민통합비서관,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최경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특별고문 겸 세계박람회기구 협력대사 등이 축사를 보냈으며, 노소영 미래회 이사장, 임백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 문기주 태권도외교단 총재,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협회 前 상근부회장, 홍성화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 BC카드 최원석 대표와 아멕스카드 김유승 대표, VISA카드 강동순 부사장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K-컬처의 진흥을 기원했다.
K-컬처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명예 홍보대사 위촉도 이어졌다. 한국수입협회는 가수 트라이비와 일민을, 월드케이팝센터는 대사 자녀들을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하며,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는 ‘K-컬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다국적 걸그룹 트라이비와 “미스터트롯2”출신 가수 일민, ‘명창’으로 유명한 국악인 양슬기, 티아이피크루 리더 황대균 단장이 이끄는 국가대표 비보잉크루 아너브레이커즈와 K-POP 태권도 하이브리드 공연단 딜라이트가 각각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행사의 피날레로는 월드케이팝센터에서 K-POP 트레이닝을 받은 탄자니아,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투르크메니스탄, 나이지리아, 미국,튀르키예 대사 자녀들의 K-POP 공연이 이루어졌다. 각자 다른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 자녀들이 K-POP으로 하나된 화합의 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격상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서는 K-POP 권위기관 월드케이팝센터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K-POP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루어졌다. 월드케이팝센터는 “현재 32개국 블록버스터 걸그룹 오디션 ‘클릭더스타’의 첫 시즌을 베트남에서 진행하고 있다. 다국적 리더들과의 만남이 다양한 K-POP 프로젝트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