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케이블카 이용하고 K팝 체험교육 즐긴다"
월드케이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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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10:49
월드케이팝센터는 최근 여행업계 사이에서 흥행하고 있는 K-POP 체험교육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도록 QR 형식의 광고 영상을 제작해 적극적인 K팝 체험교육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남산에 위치한 대형 K-POP 교육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의 중심 남산 케이블카와 평화의 상징 임진각 곤돌라, 국제도시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 대기실의 다수 대형스크린에 월드케이팝센터의 K-POP 체험상품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광고를 보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에 접속하면, 클릭 한 번에 손쉽게 월드케이팝센터가 운영하는 K-POP 체험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편리하고 용이하게 공식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교육 시스템 내용과 세부적인 체험교육 진행과정 등을 접할 수 있어 정보성이 우수한 광고 방식이다.
케이블카의 경우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고 관광객이 유동인구가 많아 가성비 높은 광고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유명 관광지 곳곳에서 월드케이팝센터의 광고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실제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 Seoul' 등을 포함한 주요 플랫폼에도 월드케이팝센터 체험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월드케이팝센터는 전신인 파주 한류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통해 K팝이 현재의 위상에 오르기 한참 전부터 오랜기간 K팝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널리 보급하는데 주력해왔다.
해외 수천명의 K팝 지망생을 센터에 수용해 데뷔를 위한 전문 클래스를 운영해왔고, 프로듀스 오디션 시리즈가 오디션 프로그램 흥행의 주역이 되면서 KPOP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기도 했다.
이후 남산 월드케이팝센터로 자리를 옮겨 K-POP 자격증을 신설하고 K-POP 상설공연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교육 등 K-POP복합문화센터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 등 관광산업을 이끄는 주요기관들과 긴밀히 협업하고 인바운드 여행업계 대표들을 센터로 초청해 운영하는 K-POP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서울시, 파주시와 협력해 500명이 넘는 유럽 잼버리 단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K-POP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감사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 한국수입협회와 협력해 70개국 대사관을 초청해 자녀들을 위한 K-POP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태권도 주요기관들과 협력해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불가리아 왕실의 방한 일정에 참여하며 K-POP 공연과 체험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대형버스 약 800대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주차장과 500평이 넘는 트레이닝 센터를 보유하는 등 차별성을 갖고 있어 수용하기 까다로운 천명 단위의 대규모 관광객에게 최적의 K팝 체험장소이다.
이미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져 월드케이팝센터를 통한 K팝 체험교육의 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