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흥행과 함께” 지니캐스팅 사업설명회 개최…오디션 부스 신제품 출시
8일 월드케이팝센터 자회사 지니ENM이 개발한 세계 최초 프라이빗 오디션 부스, 지니캐스팅이 신제품 공개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지니ENM 측은 “보다 깔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가 됐고 다양한 콘텐츠 촬영을 위한 부스 공간 확장과 디바이스 사용의 편리성을 위한 내부 스크린 확장, 자유자재로 높이조절을 해서 편리하게 맞춤형 촬영이 가능한 오토 시스템까지 구축돼 독보적인 경쟁력과 기능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와 춤, 인생네컷 기능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으며,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시대에 걸맞게 자유자재로 배경을 바꾸는 크로마키 형태의
셀프 촬영 지니캐스팅 부스가 요즘 트렌드 세대를 제대로 저격한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모회사인 K-POP 인재양성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최근 K팝 글로벌 프로젝트에 지니캐스팅 부스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K-POP 오디션과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을 통해 지니캐스팅 디바이스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사랑받을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해왔다.
한편,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총판에 대한 본격적인 청사진과 사업 설명이 이뤄졌다. 앞으로 지니캐스팅 총판은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영토를 포함해 총 98개 권역으로 나눠져 체계적인 총판 사업이 진행된다.
지니캐스팅 스튜디오 디바이스는 내부의 배경영상과 외부의 디스플레이 형태로 지역과 연계한 광고 서비스, MCN, SNS와 연계한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초기 비용이 적어 부담이 적고 즉효성과 가성비 높은 광고로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높은 인건비와 임대료 등으로 기존 업종의 어려움을 겪거나 창업을 고민중인 예비창업자, 미혼모 등에게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창업 판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니ENM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지니캐스팅 부스와 함께 앞으로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월드케이팝센터에서 가지며, 안정적인 매출을 위한 사업 노하우 전수와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밀착형 광고 활성화와 지역 창업 인프라 구축 등 연계효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