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주최한 클릭더스타 페루 K팝 걸그룹 ‘블링원’, 시청자 눈도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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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 주최한 클릭더스타 페루 K팝 걸그룹 ‘블링원’, 시청자 눈도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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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인재양성기관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가 18일 진행하는 국가별 K팝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페루 첫 시즌 데뷔 걸그룹 ‘블링원’ 예비 멤버들이 MBC 설특집 방송을 통해 K팝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K팝 트레이닝 과정이 집중 조명됐다고 전했다. 

블링원은 클릭더스타 프로젝트 시작 전, 전세계 K팝 팬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이 진행해 선정된 유닛 걸그룹 이름이다.

BLING과 ONE의 합성어로 ‘빛나는 소녀들이 모두 함께 모여 유일한 하나가 되는 팀’이라는 뜻이다.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이 ‘클릭더스타’를 통해 하나로 모여 빛이 나는 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예비 블링원 데뷔 멤버들은 K-POP에 대한 꿈과 열정, K컬처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데뷔를 향한 준비 모습들이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남산에 위치해 많은 대규모 K-POP 체험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K-POP 행사와 프로그램 제작, K-페스티벌이 열리는 등 K-POP 교육의 메카이자 K-POP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전세계로 K팝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세계 K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해외 곳곳에 글로벌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 K팝 프로젝트인 ‘클릭더스타’를 통해 각 나라만의 K팝 문화의 장을 만들고 각 나라 기관들과 연계한 K팝 문화교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나라와 나라간의 문화교류 확산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지난해 연말에 개최됐던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의 경우도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가 함께 K-POP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전체 시즌 론칭을 기념하며 교류한 바 있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클릭더스타가 32개 국가와 걸그룹, 보이그룹 등 장기 국가 프로젝트인 만큼 매년 개최국과 개최예정국, K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플루언서 등이 모두 함께 해 정기적인 K-POP 콘텐츠 교류와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참여 국가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POP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장관)와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부처와 기관에서도 K콘텐츠의 주력사업으로 선정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콘텐츠진흥원의 경우, 각 정부부처와 함께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 해외 상설 홍보전시관 ‘360 KOREA’를 개관해 운영하는 등 K콘텐츠 해외 확산에 주원동력이 되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국가 차원의 케이팝 교육 전파가 이뤄지고 있고 K관광과 K콘텐츠가 K-POP과 함께 할때 더 높은 경쟁력을 갖는 만큼 K-POP 교육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콘진원, 주한 대사관 등 많은 정부기관들과 연계해 K팝 교육의 공신력과 확장성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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