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AI의 만남, 월드케이팝센터와 지니픽 AI 스튜디오가K-POP과 AI의 융합을 이끌다

홈 > Community > WKC 뉴스
WKC 뉴스

K-POP과 AI의 만남, 월드케이팝센터와 지니픽 AI 스튜디오가K-POP과 AI의 융합을 이끌다

월드케이팝센터 0 2439
adc66871f17763e1de89b3a0ab1d7e53_1721381055_1394.png
 

- K-POP 및 AI 기술 융합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적

- K-POP 인프라 및 콘텐츠 강화, AI 기술 접목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월드케이팝센터'(대표이사 박성진)와 '멀티모달 AI(인공지능) 서비스'인 ‘지니픽 AI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니픽(대표이사 최선영)은 지난 9일 전략적 제휴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POP’의 인기와 AI 기술의 발전이 맞물리는 시점에서, 두 분야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뉴진스 하니 푸른산호초'의 도쿄돔 공연이 화제가 되고 이어 이를 AI로 패러디하거나 커버한 콘텐츠가 하나의 놀이이자 유행으로 번져가는 상황에서, ‘K-POP’의 인기와 위상은 물론 ‘AI 기술’의 활용이 대중적인 문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드케이팝센터’와 ‘지니픽’의 만남은 ‘K-POP’과 ‘멀티모달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흥미로운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전세계 32개국을 대상으로 ‘K-POP’ 현지화를 목표로 한 글로벌 프로젝트 ‘클릭더스타’를 진행 중이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유닛 걸그룹 ‘블링원(BlingOne)’을 결성해 K-POP 문화를 수출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세계 최초 페루 K-POP 걸그룹이 지난달 말 데뷔했다.

 

‘지니픽’은 ‘멀티모달 AI 기술’에 특화된 전문 스타트업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지니픽 AI 스튜디오’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멀티모달 AI 기술’은 텍스트 외에도 이미지, 음악, 음성, 음향, 영상, 비전 인식 등 다양한 요소들을 AI 기술을 통해 융복합 하여 생성 및 합성, 복제, 변형, 처리 등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단지 얼굴 사진과 텍스트 입력만으로 음성으로 말하는 영상이 불과 수십 초 만에 생성이 되는 형태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니픽’은 자체적으로 AI 기반 촬영과 편집 등을 수행하는 오프라인 스튜디오를 운용 중에 있으며 온라인 스튜디오(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니픽’이 ‘월드케이팝센터’의 ‘블링원(BlingOne)’ 글로벌 K-POP 걸그룹에 대한 ‘AI 휴먼 아바타’(스튜디오에서 최초 한번 촬영 후, AI가 영상 및 음성을 복제 및 학습하여 언제든 텍스트만 입력하면 본래 모습을 재구성하여 생성하는 것을 의미함)를 생성하고, 50여개 언어권에 대한 현지화 된 AI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할 계획으로 K-POP과 AI 기술의 융합이 가져올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237ee28955bfa9a7a1bce0f56d86d90_1722520511_0842.png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POP 인프라 및 콘텐츠 강화, AI 기술 및 서비스 강화, 마케팅 콘텐츠 생성 및 확산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삼았다. 

구체적으로, 월드케이팝센터의 유튜브 채널 영상 등에 AI를 활용한 고객 대응 자동화 및 분석을 진행하고, 월드케이팝센터 소속 아이돌 그룹들을 AI로 복제 및 생성하여 다양한 응용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월드케이팝센터의 박성진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K-POP과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지니픽의 멀티모달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월드케이팝센터의 K-POP 콘텐츠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니픽의 최선영 대표이사는 "K-POP과 지니픽의 멀티모달 AI 기술의 만남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지니픽의 AI 기술을 통해 월드케이팝센터의 인프라와 콘텐츠가 더욱 강화되고, K-POP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월드케이팝센터와 지니픽의 전략적 제휴는 K-POP의 글로벌 확산과 AI 기술의 혁신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POP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