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32개 국가 전체 시즌 론칭 알린 '클릭더스타 인 서울'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진행
월드케이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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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10:14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열린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에 천만 단위의 메가 인플루언서부터 해외 국민배우까지 다양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월드케이팝센터가
32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K팝 인재양성 프로젝트 '클릭더스타'의 전체 시즌 론칭을 알리는 '클릭더스타 인 서울' 카운트다운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에 1회로 진행된 이번 ‘클릭더스타 인 서울’은 특히 첫 시즌 남미 페루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남미 페루의 경우 케이팝 오디션이 한 번도 열리지 않았던 불모지였지만 클릭더스타 페루 시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케이팝 블루오션으로 거듭났고, 현지 일정을 마치고 최종 진출한 페루 지원자들이 무대를 갖고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이날 참석했던 많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다른 프로젝트에서 진행돼 왔던 다국적 글로벌 그룹이 아닌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걸그룹을 선발하는 클릭더스타의 차별성에 맞게 오디션과 더불어 각 나라의 K-POP 팬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K-POP 페스티벌을 함께 열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클릭더스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페루의 경우 페루 정부와 주한 페루대사 등 국가적 관심을 받으며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클릭더스타 인 서울’ 메인 하이라이트인 전체 시즌 론칭 퍼포먼스에서는 첫 시즌의 주인공 페루부터 연초부터 론칭하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튀르키예, 인도까지 월드케이팝센터 지사 및 협력사가 모두 참여했다.
클릭더스타 협력사 및 개최국은 이번 론칭 퍼포먼스와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를 통해 자국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완벽히 이해하고 각 나라간의 K팝 문화교류와 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23년이 시작의 해라면, 24년은 데뷔 등 본격적인 성과의 해가 될 것이고 더 많은 국가의 K-POP 인재양성 성과와 개최국 론칭이 예정돼 있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과 각 나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적극 교류하며 K-POP으로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