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모델을 가린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오디션 완료.. 한국대표모델 선정은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와 (사)한국모델협회(KMAㆍ회장 임주완)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 탄생하는 ‘2024 페이스 오브 아시아 road to GANGWON STATE’의 한국 예선인 ‘페이스 오브 코리아’에 진출 할 모델 선발을 위한 1차 실물 오디션을 6월 1일 서울 역삼동 AMF STUDIO에서 진행했다.
주최 측은 ‘페이스 오브 코리아’ 대회에 접수 한 550여명의 모델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140명(남자 73명, 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 이번 오디션 결과 최종 남녀 모델 25명이 선정했다.
AMFOC 이상희 이사, 장혜원 이사, 박형순 메인포토그래퍼, 포튼가먼트 장원석 대표가 심사를 맡았다.
오디션 통과자 모델 25명은 7월 4일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 7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날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모델들과 겨룰 최종 한국대표모델이 가려진다.
최종 선발된 한국 대표 모델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2024년 10월 30일~11월 2일까지 강원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19회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대 행사중 하나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무대에서 또 다시 아시아 톱 모델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올해 15주년을 맞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뽑는 대회이다.
국가별 대표를 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관련 산업과 문화가 아시아와 교류·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그 기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