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니·남미 오디션 동시 출격 ‘클릭더스타’, NFT 기반으로 K팝 팬과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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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니·남미 오디션 동시 출격 ‘클릭더스타’, NFT 기반으로 K팝 팬과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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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K-POP 스타를 꿈꾸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클릭더스타’ 글로벌 오디션이 한국 시즌과 인도네시아 시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대륙의 연합을 형성하는 남미 시즌까지 3개 시즌을 17일 동시에 개막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클릭더스타’는 32개국 32개 시즌의 K-POP 걸그룹 오디션을 통해 각 나라를 대표할 32개 블링원 유닛 걸그룹을 제작하는 초대형 K-POP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클릭더스타 플랫폼(www.clickthestar.com)과 개최국 현지에서 온 오프라인 심사를 거치고 데뷔 서바이벌을 통해 선발된 각 나라의 블링원(Blingone)이 한국 음악방송과 자국 쇼케이스, 해외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한다.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NFT(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와 팬 모두에게 새로운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오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참가자가 자신의 NFT를 직접 발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망고월드 플랫폼과 연동된 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비용 없이 자신의 활동을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으며, 이 NFT는 팬들에게 공유되거나 판매될 수 있다.


또한, 해당 NFT는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팬미팅 입장, 굿즈 구매, 공연 티켓 예약 등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아티스트는 자신의 브랜드를 팬과 함께 성장시킬 수 있게 된다.


‘클릭더스타’ 오디션 시스템은 망고월드와 연동되어 참가자와 팬 모두의 활동이 자연스럽게 플랫폼 사용자 확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참가자가 NFT를 민팅하고, 팬이 이를 구매하거나 공유하면서 플랫폼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자연 확산형 구조가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클릭더스타와 MAS재단이 공동으로 기획 및 기술 지원을 맡았다. 클릭더스타는 콘텐츠와 팬 커뮤니티의 접점을 확대하고, MAS재단은 NFT 발행 및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실사용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양측 모두 NFT 생태계 내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시즌들은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NFT를 성공적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 모델이 될 것이며, 클릭더스타(스타를 클릭하세요) 프로젝트 의미처럼 스타와 팬이 함께 완성하는 진정한 ‘차세대 글로벌 팬덤 기반의 K-POP 아티스트 육성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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