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연세대학교 국제하계대학(YISS) 외국인 학생 100명이 월드케이팝센터에서

K-POP 댄스 트레이닝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월드케이팝댄스크루 W.I.P 멤버들에게 에스파의 `Next Level` 포인트 안무를 배우고, SNS 숏폼 콘텐츠 촬영 팁까지 전수 받으며 릴스 촬영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학생들은 밝혔습니다. 

8일에는 중앙대학교 국제처에서 학생 100여명과 함께 월드케이팝센터를 찾기도 했습니다. 

외국 대학생들의 단체 K-POP 트레이닝 체험은 K-POP 문화관광의 소생을 알리는 점에서 특히나 뜻깊습니다.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학습으로 이어지고 드라마, 영화, 문학, 공연 예술 등의 예술 한류로도 확장되는 등 파급효과가 큰 가운데,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 케이팝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장기적으로 지속적 한류 확산과 인적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입니다. 

앞으로도 K-POP문화를 필두로 한 한류 확산의 선봉에서 월드케이팝센터가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