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프리시즌 매치를 위해 방한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FC 선수들이

K-POP 체험을 위해 월드케이팝센터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남산을 방문해 월드케이팝센터의 레코딩 스튜디오 클릭사운드에서 세비야의 공식 응원가를 한국어로 녹음하고,

월드케이팝센터의 댄스 트레이너들에게 K-POP 댄스 수업을 듣는 등 K-POP 트레이닝 시스템을 몸소 체험할 예정입니다. 

세비야의 K-POP 체험 소식이 보도로 전파를 타자,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이 K-POP을 체험하는 이색적인 이벤트에

K-POP 팬들과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한편, 세비야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의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을 치를 예정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월드케이팝센터에서의 K-POP 체험이 선수들에게 한국 관광의 일환으로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