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4인조 걸그룹 아이리스(IRIS)가 첫 미니음반 '워너 노'(WANNA KNOW)를 발표하고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리스는 영화 반지의제왕 등 다수의 히트 외화를 수입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포화속으로, 인천상륙작전 등으로

유명한 국내 굴지의 영화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음악 레이블을 설립하고 K-POP 시장에 뛰어들어 제작한 첫 그룹으로,

팀명 ‘아이리스’는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끈 동명의 드라마(태원ENT 제작.) 제목이기도 합니다. 

이날 드라마 “아이리스” 주연이었던 배우 이병헌이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뜨거운 응원을 표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신곡에 대한 이야기와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당찬 포부로

가요계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4인 4색 아이리스의 앞날을 월드케이팝센터와 크레스트72가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