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왕실도 방문한 월드케이팝센터, 해외서 주목하는 KPOP 체험명소로 자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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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왕실도 방문한 월드케이팝센터, 해외서 주목하는 KPOP 체험명소로 자리잡다

지난 25일 불가리아 왕실의 공주 가족과 해외 귀빈, 태권도의 주요 인사들이 KPOP의 명소 월드케이팝센터를 찾았다.


카리나 불가리아 공주의 남편인 키틴 무뇨즈가 유네스코 친선대사의 자격으로 아내, 아들과 함께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 일정으로 한국의 태권도원을 포함한 주요 태권도 기관을 순회중 우러드케이팝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과거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세비야FC도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한국에 왔다가 월드케이팝센터에 방문해 KPOP체험을 한 것처럼, 월드케이팝센터는 해외 귀빈과 유명 인사들이 주요 일정 중에 종종 들리는 KPOP 체험명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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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의 중심, 남산 인근에 위치한 KPOP전문센터이며, 대규모 주차장과 넓은 KPOP체험시설, 글래스로 아름답게 꾸며진 KPOP공연장을 보유하고 있어 KPOP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복합문화센터이자 놀이동산 같은 곳이다.


KPOP이 전세계 문화의 중심이 됐고, 한국에 방문한 많은 관광객이 KPOP의 성지인 이곳에 많은 호기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여행사와 여행가이드 사이에서 떠오르는 여행코스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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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최근 해외 단체관광의 코스로 월드케이팝센터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KPO댄스체험 클래스와 KPOP상설공연, 방송 및 녹음시설 체험, KPO오디션 부스 이용, KPOP굿즈와 전시 등 KPOP에 대한 모든 것을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행의 중심에는 문화가 있고, 한국 문화의 중심에는 현재 KPOP이 있다. 한국 여행의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KPOP 체험명소에 대한 발길과 KPOP체험상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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