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글로벌 K팝 오디션 '클릭더스타' 인도네시아 시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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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 글로벌 K팝 오디션 '클릭더스타' 인도네시아 시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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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가 전 세계 32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글로벌 K-POP 오디션 인도네시아 시즌을 시작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인구 4위 국가로, 동남아 지역에선 최대 규모의 시장이며 
자원이 풍부하고 발전된 IT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높은 잠재 성장력을 자랑한다. 
동남아시아 수출 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여행 산업과 쇼핑몰 등이 발달돼 있다. 
국제도시 자카르타의 경우,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와 태평양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도 손꼽힌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인도네시아는 오랜기간 협력사와 긴밀하게 대화하며 
인도네시아 지역의 본격적인 K-POP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왔다"고 밝혔고, 
"서울을 연상케 하는 인도네시아의 기술력과 산업 인프라에 올해부터 
한국문화원과 KOTRA, SBA 등 많은 기관들이 지원하며 
K-컬처를 주제로 한 테마존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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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글로벌 오디션이 다국적 대상으로 멤버를 선발하는 반면, 
'클릭더스타'는 한 나라만을 대상으로 각 나라의 국가대표 
걸그룹을 뽑는데 주안점을 둔 오디션이다. 시즌별로 
‘블링원’이란 같은 이름으로 32개 국가대표 걸그룹이 탄생한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오디션의 흥행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국에서 데뷔 후 자국으로 금의환향하며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지에서 다양한 
K-POP 이벤트를 열어 자국에서의 화려한 데뷔 무대와 
모두가 K-POP으로 하나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오디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페루 시즌을 통해 남미를 K-POP의 블루오션으로 
이끈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클릭더스타 인도네시아 시즌의 
대흥행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K-POP 오디션을 중심으로 K-컬처와 K-여행, 
K-페스티벌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 불어올 K-열풍에 
여러 동남아 국가 등에서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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