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튀르키예-한국 문화교류협회와 업무협약…K-POP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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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 튀르키예-한국 문화교류협회와 업무협약…K-POP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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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는 튀르키예-한국 문화교류협회와 양국간 K-POP 문화교류증진을 

위해 협력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류 트레이닝센터부터 오랜기간 K-POP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많은 글로벌 

K-POP 오디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에 K팝을 보급하고 있는 월드케이팝센터와 

튀르키예와 한국간의 문화교류에 늘 앞장서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와 한국마을 설립 등에 힘써왔던 

튀-한문화교류협회의 공동 K-POP 프로젝트라 기대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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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결을 통해 튀르키예 내 K-POP 글로벌 오디션 개최를 포함한 대대적인  

K-POP 프로젝트에 월드케이팝센터와 튀-한문화교류협회가 상호협력한다. 

월드케이팝센터 부지 및 튀르키예 현지에서 보유역량을 활용해 K팝 문화교류활동을 추진하며, 

K-POP교육 및 K팝 사각지대 해소, K팝 축제 및 문화의 장 조성, 

K팝 튀르키예 인재양성 발굴 등 K-POP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2개국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중인 ‘클릭더스타’ 글로벌 K-POP 오디션이 

튀-한문화교류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튀르키예 시즌을 론칭하고 오디션 일정의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튀르키예 K-POP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클릭더스타가 진행중인 남미 페루의 경우, 오디션 열풍이 

남미 전역에 뜨겁게 불면서 정부부처 등 페루 당국이 오디션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남미를 K-POP의 블루오션으로 만든 클릭더스타 페루 시즌에 이어, 세계 인구 4위이자 

동남아시아 최대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12월 클릭더스타 인도네시아 시즌이 론칭된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튀르키예에서 시즌 론칭이 예고되면서 

클릭더스타 K-POP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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