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브랜드 ‘잭 웨스트’의 이상민 디자이너 겸 대표가 걸그룹 ‘블링원’과 협업, ‘블링원×상민 리’를 런칭한다. 

이상민 디자이너는 미국에서 30년 동안 아디다스, 나이키,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 디자이너로 활약했고, 

포틀랜드에 디자인하우스를 운영해 왔다. 4년 전 스포츠 브랜드 마케팅&세일즈 전문가인 

에릭그로프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슈즈 ‘잭웨스트(JACKWEST)’를 미국과 한국에 런칭했다.

‘블링원’은 월드케이팝센터가 ‘클릭더스타’ 오디션을 통해 만든 K팝 유닛 

걸그룹으로, 한국을 시작으로 총 32개국에 유닛 걸그룹을 만들 예정이다.

앞서 서울경제진흥원과 월드케이팝센터 공동으로 지난 12월 29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를 진행하고, 협업 상품을 공개했다.

운영 품목은 신발,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하다. 플라워 복각 패턴에 캔버스화, 

‘블링원’ 알파벳을 스페이드를 재해석한 로고 타입 슬라이드 등을 출시한다.

협업 상품은 북미, 아시아 등 32개국에 판매되고 50개국 메가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판매는 투어를 비롯 현재 국내외 온라인, 오프라인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