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박성진 대표)는 'World K-POP Center와 함께하는 32개국 국가 K팝 프로젝트 클릭더스타(Click The Star)가 

지난 3월 1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컨벤션 홀에서 몽골 국가가 운영하는 국영방송 MNB(Mongolian National Broadcaster), 

tv8, tv5, icon news, zindaa news 등 주요 미디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클릭더스타 K-POP 몽골 오디션 론칭을 집중 보도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K-POP 걸그룹을 선발하는 취지로 국가 주요 기관과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클릭더스타는 몽골 유명 가수와 몽골에서 

활동중인 한국 배우, 정부부처인 문화부와 아시아 아이돌 아카데미 등 몽골 주요 교육기관이 모두 참석해 클릭더스타 

국가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몽골 인재발굴을 위한 과정들이 소개됐다. 특히 첫 시즌 클릭더스타 페루로 데뷔가 확정된 

블링원 페루 멤버들이 이날 행사에 VIP로 초청돼 데뷔를 앞둔 소감 등을 직접 전하며 몽골 언론의 특별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클릭더스타 오디션은 다국적 그룹이 아닌 국가별 유닛 걸그룹을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의 글로벌 오디션과 뚜렷한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각 나라별로 현지 예선과 본선이 열리고 그때마다 K팝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커버댄스와 축하공연, 

현지 인플루언서 참여 등 K팝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최종 진출자들은 한국에 와서 K-POP 교육시스템과 스타일링 등 

혜택을 받고, 데뷔 서바이벌을 거쳐 탄생한 32개 유닛 걸그룹 블링원은 한국에서 공식 앨범 발매와 뮤직비디오 촬영, 데뷔 무대 등을 가진 뒤, 

자국으로 돌아가 자국민 팬덤 형성을 위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향후 나라 간의 연합콘서트와 월드 투어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클릭더스타는 첫 시즌 남미 페루와 전체 론칭을 기념하는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 개최를 통해 경쟁력과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남미 페루의 경우 약 5천명이 오디션을 지원했고, 클릭더스타 이벤트에는 페루 원주민 언어를 

K-POP에 접목시킨 가장 유명 페루 현지 K-POP 아티스트 레닌과 페루를 대표하는 K-유튜버 날루, 페루 수도 리마시의 

정부부처, 페루에 있는 K-POP 댄스 아카데미와 커버댄스 그룹이 총출동했다.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행사를 연 

'클릭더스타 인 서울'은 서울콘에 참석하는 전세계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각 나라 홍보대사와 클릭더스타 콘텐츠 제작, 클릭더스타 축하공연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클릭더스타 몽골은 3월 1일부터 글로벌 K팝 플랫폼 케이팝클릭을 통해 예선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신청방법과 오디션 정보, 진행사항과 콘텐츠 등 클릭더스타 몽골에 관한 모든 것이 케이팝클릭 

플랫폼을 통해 공지되고 있으며, 오디션을 신청하지 않아도 K-POP 교육과 굿즈, 랜덤플레이 

댄스 등 몽골 및 글로벌 K-POP팬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